누군가한테 어떠한 작품을 소개해야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세상에는 어떠한 작품이 있는지, 그중 어떠한 작품이 인상에 깊게 남는지 살펴 볼 수 있겠다. 작품의 종류가 워낙 많으니 이번 글에서는 책을 다루겠다. 타인한테 자신 있게 독서를 권유할 책이 무엇일까? 몇 권을 추려서 하단에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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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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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독일의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씨의 저서다. 1권은 타인과 서로 주고 받은 상처, 2권은 자기 자신한테 주는 상처를 다루었다.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내용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상처 받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자해를 하는 사람일지라도 겉으로는 분노와 원망을 공격적으로 표현하지만, 내면의 바탕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