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허지영
허지영 · 희망의 빛
2022/12/22
겨울 깊은 겨울 42번째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양말 걸어  났어요.

22일날부터요.
맘은 설레기 시작했구요.
올해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이쁜 사랑을

오늘 그런 생각을 했어요.
가정적인 여자랑 결혼해서 이쁜 딸 두명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런데 저는 그런 행복을 할수가 없어요.
왜냐면요.

아직 이세상이 제가 행복해도될 만큼 
정화가  덜 된거 같아서요 그래서

자신이 없어요.

올해는 이태원에서 많은 청춘들이 죽어갔어요.
관료자들은 저 살길 찿느라 바쁘고요. 
저요?       저는....

올해 가장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성숙했고요.
산타 할아버지 매년 감사합니다.

올해 이런 예상치 못한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작년엔 몰랐네 ㅎㅎ

산타할아버지♡^^

네년에 또 뵐께요.특별한 선물 부탁드려요.
올해 만큼 아니 올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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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대는 나의 별이면 빛이며 전부이며 함께이고 모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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