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희선 · 예민공주 5세 키우는 엄마입니다
2021/10/13
장애인의 부모님은 자식보다 며칠이라도 더 오래 살길 바랍니다. 아무도 돌봐줄 이가 없기 때문이죠. 시설에서 생활하면 된다지만 1:1케어가 불가능 하죠. 때문에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집단생활로 인해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장애인 콜택시 잡으려면 1시간씩 기다릴때도 있고 저상버스  기사님은 리프트 작동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소한의 이동권 보장도 어려운데 세상 밖으로 나가 활동하는게 얼마나 어려울까요

많은 약자들이 있겠지만 저는 장애인이 제일 약자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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