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청자몽님 딸 입니다. by 똑순이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11/24

'영웅'이라 말하기엔 좀 작고 왜소한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저께~어저께 있었던 일을 나눠볼까합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일이 있었거든요. 먼저 얼룩소에서 어제, 오늘 제가 본 '용기'에 관한 글 용기에 관해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얼룩소에 올라온 '용기'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웅 없는 사회라지만, 모두가 어떤 면에서는 영웅이 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아니 영웅이 되어야할지도 모르는 사회입니다. 일단 저는 용기가 많지 않습니다. 아주 없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특정 상황에 참던게 폭발을 해버립니다. 폭발한걸 용기라고 보긴 어렵지만요. 용감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저께와 어저께 일이 있어서, 약간 폭발을 했고 생각도 못한 '용감함'을 보게 되어 나눌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도 역시 '잘 살자'입니다. 103cm인 아이. 평소 '슈퍼영웅'을 동경하긴 했습니다. 6살인 제 딸아이입니다. 11월말에 태어난 아이는,...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24

역시~청자몽님 딸 입니다.

노동/인권/사회+4

안녕하세요~현주(청자몽)님^^
역시 우리 새콤이 짱 입니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 까요ㅎㅎ
내 손녀 인것 처럼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거기에다 할 말을 할 줄 아는 새콤 이가 자랑 스럽네요.
사랑스러운 새콤 이가 쭉 이렇게 이쁘고 용기있는 공주님으로 자라길 기대 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