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1/30
오늘(30일)부터 실내마스크가 해제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안심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주변을 둘러봤는데 잠깐 휴식을 취할 때나 식사를 할 때 제외를 하면 대부분 마스크를 끼고 있더라구요. 마스크를 쓴 일상이 익숙해진 것도 있고 아직 코로나를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에 마스크를 끼고 있는게 느껴져요.

저두 역시 마찬가지에요. 실내 마스크 해제라고 하지만 그래도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어 마스크를 끼고 있어요. 지금 상황을 보면 '실내 마스크 해제'가 아니라 '실내 마스크 권고'가 맞다고 생각을 해요. 마스크를 상시 휴대하는 것이죠.

실내 마스크라는 빗장이 풀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실내 마스크 해제가 어색하다는게 느껴져요. 일단은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실내 마스크 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6
팔로잉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