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7/31
정치라는 것이 단순히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이라기 보다는 어떠한 것이
민주사회에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인지를
토론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법적인 관점으로 무조건 맞다, 틀리다의 문제로만 보기 시작하면
불필요한 논쟁과 사회적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이 될테니까요.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제안과 입법활동을 
하라고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은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오히려 국민들을
기만하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 현재 나타나고 있는 패거리 정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묘미는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통한 역할분담으로 최적의 국가경쟁력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복지국가 속에서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정치란 것은 올바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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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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