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가 플라스틱이었다니, 샤이리치님의 글을 읽고 알았습니다.! 저도 평소에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웬만하면 커피는 텀블러에 테이크아웃을 해오고 천으로 된 시장바구니를 쓰고 있습니다. 물건을 사올 때에도 포장지를 더 씌우려 하시면 그냥 가져오곤 한답니다. 이런 저런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작 집 안에 널려있는 물티슈는 편리하다고 매번 쟁여놓고 있었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물티슈 사용을 좀 줄여봐야겠습니다. 걸레와 손수건으로 생활하는 삶이 익숙해져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