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
국제 외교는 잘 모르지만, 트럼프의 반중 노선을 바이든이 이어받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와 불신이 중국 측의 반발을 일으키면서 상호 불신이 커지고, 무역과 상호협력이 방해를 받으면서 우리나라 같은 국가들의 처지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불신과 대립이 더 큰 불신과 대립을 불러오는 궤도에 올라선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대처 등을 포함한 전세계적 협력이 중요한 때에 우려스러운 일이고, 중국이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나 다른 권위주의국가들에게서 동맹을 구함으로써 전세계의 민주주의가 악화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미국과의 대립 속에 중국 국민들의 공산당정권 지지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것 같구요.
중국이 그럴만하니까 미국이 그러는 것 아니겠냐 할 수 있겠지만,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국제질서가 점점...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와 불신이 중국 측의 반발을 일으키면서 상호 불신이 커지고, 무역과 상호협력이 방해를 받으면서 우리나라 같은 국가들의 처지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불신과 대립이 더 큰 불신과 대립을 불러오는 궤도에 올라선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대처 등을 포함한 전세계적 협력이 중요한 때에 우려스러운 일이고, 중국이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나 다른 권위주의국가들에게서 동맹을 구함으로써 전세계의 민주주의가 악화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미국과의 대립 속에 중국 국민들의 공산당정권 지지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것 같구요.
중국이 그럴만하니까 미국이 그러는 것 아니겠냐 할 수 있겠지만,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국제질서가 점점...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