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직 한국에서는 "정신과 = 어딘가 부족한 돌아이"인식이 사라지지 않은 모양 입니다. 묘하게 "정신과 진료" 만큼은 받으시는데 부담을 가지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달빛소년말씀대로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하는 병임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병을 숨기고, 키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저 가정의학과, 내과 진료 받듯 정신과 진료도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감기처럼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사회 시선이 바뀌어야해요~! 감사합니다 :)
나라에서도 홍보를 자주하고 동네 병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끼리도 이해를 못해줘서 갈등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감기처럼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양지로 나와야 합니다.
나라에서도 홍보를 자주하고 동네 병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끼리도 이해를 못해줘서 갈등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감기처럼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양지로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