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1/15
처음에는 과연 사람이 맞을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어요...
그리고 남매들은 엄마를 6년동안 보러오지도 않았다는게...
기가 막힐 노릇이였죠..물론 살기 바쁘고 힘들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설이나 추석등 큰명절에는 전화 안부라도 할텐데..
얼마나 먹고 살기 바쁘면 그랬을까 라고 이해를 하려고 해도
본인들을 낳아주고 키워주신 엄마에게..어떻게 감히 저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분노까지 치밀더라구요.
가장 화가 난건 엄마의 연금 수령때문에 사망신고를 못한건지 안한건지
너무나 비열하고 치졸하고 ... 어머니 몫으로 나오는 연금을 본인은 그래도 
먹고 살았을지 몰라도 이럴때 보면 가장 사악한것도 인간인가??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사람이 최악을 상황에서는 정말 
못하는게 없을가?? 라는 의문도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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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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