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대화2

01년생 박춘삼
01년생 박춘삼 · 22살의 박춘삼의 이름을 가지다.
2022/03/12
"영감님, 그 램프는 뭡니까? 이 밤 길에 눈도 안보이시잖아요"

내가 램프를 들면, 내가 못 피해도 사람들이 날 피해가주지 않겠나.

"세상 좋게 사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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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20학번 학생입니다. 무책임하게 글쓰기가 취미입니다. 주로 얼룩소 커뮤니티에서 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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