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의 복소해석을 토대로 배우는 내 수학적 시야

이 글은 수학의 즐거움, Enjoying Math (이하 수즐) 채널에서 맴버십 회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슬랙 채널에 작성된 글들이 3개월 기간 이후에 일괄 사라지는 점으로 인해 백업 목적과 이후에 유익함이 있을 내용들을 정리해두는 것입니다. 이름은 당사자만 본인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이 글들은 매주 수즐 채널에서 진행 되는 '리만의 복소해석을 토대로 배우는 내 수학적 시야' 수업들 가운데 참석자들이 남긴 소회들 입니다.

HJY
안녕하세요, 어제 수업에서 말씀해주셨던, 1번 과제의 1번 문제를 3 만큼 x 축으로 평행이동 시킨 원에 대해 선적분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제가 어딘가 계산을 잘못 한 것 같은데, 어디가 잘못되었을까요? 만약 관심있으신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주어진 vector field F(x, y) = (-y / (x^2 + y^2), x / (x^2+y^2))
parametrization : x = cos t -3, y = sin t, F(x, y) = (- sin t / (10 - 6 cost), (cost - 3)/(10-6cos t))
dx = -sin t dt, dy = cos t dt
F dr = (1 - 3 cos t) / (10 - 6 cos t) dt <- 이거 u = tan(t/2) 로 치환해서 적분해보면 0 이 안나오더라고요.
CYY
말씀하신대로 치환적분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계산되던데요. 각자 특이적분해보면 부호는 다르고 크기는 같은 값이 나오네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적분값이 0이 되는 것 같습니다.
OJO
9일 레코드 듣고 기록 남겨봅니다.
  1. 크기관점에서 고등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w(오메가) 허근의 제한적인 다룸. 개인적으론 갈루아군의 예제로서 원분다항식을 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대수학 기본정리까지 도달 하겠는데…그 정리의 증명방법이 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2. 1/x 의 적분을 한차원 높이니 가능하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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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수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기 아빠 입니다. 유튜브 '수학의 즐거움, Enjoying Math'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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