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3/30
흠... 저는 외국인 친구들이 좀 있어요.

그중에 LGBTQ에 해당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어요.

처음 만날때부터 자기는 레즈다 퀴어다 라고 당당하게 자기를 소개해요.

난 이런 사람이니 니가 싫으면 나랑 친구 안해도 좋다??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나오더라구요.

대부분이 다 그랬어요 물론 예외도 있었지만요..

무튼 그래서 그때 저는 도데체 lgbtq가 무언지를 몰라서 ... 검색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우선 전 그 친구가 너무나 궁금했고 대신 니가 나에게 친구 이상의 관심만 없다면

난 너와 친구를 할수 있다고 먼저 선을 그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친구가 그렇게 말을 해줬기에 제가 선을 그을수 있었네요.

그래서 저희는 그후로 친구가 되었고 여전히 대화하며 지내고 있어요.

가끔 그 친구가 취해서 넌 내 스타일이지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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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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