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1/10
친정아빠는 앉아서 볼일을 보셨더라구요.
엄마의 깔끔한 성격을 아셔서 맞춰주신건지.... 그래서 저도 남편에게 앉아서 볼일봐 했더니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서 누는 사람이 어딨냐길래 우리아빠 라고 대답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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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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