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전에.

권재환
권재환 · 단편적인 글. 공감할 수 있는 문구.
2022/04/04
1989년에 나온 2020원더키디를
1992년 즈음인가 봤을때,
2020년에는 원더키디처럼 오토바이타고 날아다닐 줄.
지금 2022년인데
2년이나 지났는데.
2002월드컵이 끝난지도 20년이나 지났는데.
뭡니까 이게.
아직도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요?
. .
뭐 이정도면 기술과 인간이란 주제랑 어울리는건가?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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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소소하고 담백한, 오롯이 나만이 할 수 있는 생각. 혹은 누군가와 공유하며 확인받고 싶은, 보편적인 감정. 그러한 생각과 감정이 켜켜이 모여 표현할 '수단'이 된다는 것. 그렇게 나는 매 순간을 잊지않고 더 아름답고 뚜렸하게. '수단'을 글이란 방법의 조합으로 만들고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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