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OMC에서 연준의 예상금리가 연말 1.9% 내년말이 2.9% 였습니다. 국내 경제규모보다 미국 경제가 더 크기때문에 미국이 금리를 올릴수록 회귀되는 금액이 커지고 덩달아 달러환율이 오르면서 지날수록 같은금액의 원화로 가져갈수 있는 달러가 줄어들기때문에 회귀를 가속시킵니다. 가속화되는 외화유출을 방어하려면 국내도 같은 비율이나 그보다 높은 금리로 인상해야 원화보유의 가치를 올려야 합니다. 통상 국내금리가 미국보다 1~2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상황이라 결국 올해 국내 기준금리는 2.9~3.9% 내년말은 3.9~4.9%는 유지해야 그나마 외화유출을 줄일수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현재 1금융권 신규 담보 대출금리가 5%를 넘는데 연말로 갈수록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금리도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
경기침체가 왔을때마다 금리상승기였던적은 없지만, 금리상승기에 침체가 오지않았던적은 없습니다. 특히나 부동산은 금리와 역상관 관계로 금리에 따라서 사이클이 결정되는 시장입니다. 과거 약 2008~2013년 금리인상기때 부동산시장 기사나 뉴스영상을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외도 우선 제일 경제 체력이 약한 국가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해서 그 다음으로 도미노처럼 침체가 전염됩니다. 마지막이 제일 체력좋고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되겠죠. 이번 상승기는 과거보다 길었고 양적완화로 풀린 자금도 역대급이니 긴축을 하면 개인적 견해로는 충격도 역대급일거라 봅니다. 월가의 대형투자은행들은 자기들 손해없이 개인들과 자기들보다 소규모 기관에 피해를 전가하고 유유히 빠지는 시나리오를 이미 만들었을 겁니다. 이미 방향은 결정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겠죠. 참고 도서로 바젤3 모멘트, 시장의 기억, 이번엔 다르다 이렇게 3권을 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전반적으로 해외 및 국내증시, 부동산 시장
전체적으로 악영향이 아닌가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겠습니까?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전반적으로 해외 및 국내증시, 부동산 시장
전체적으로 악영향이 아닌가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