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우선, 세상의 푸념이라도 들어보겠다는 얼룩소의 취지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좋아요 갯수 3개 이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면 제가 만일에 글을 쓰고 나서 친한 친구 3명한테만
얘기해서 좋아요 좀 눌러달라고 한다면 선정 대상이 된다는건데, 이것은 글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그리고 글귀의 퀄리티, 전문성 등을 총체적으로 판단해 봤을 때 좀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대안으로서 얼룩소 자체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른 선정기준이 옳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덧붙여, 얼룩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좋아요 갯수 3개 이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면 제가 만일에 글을 쓰고 나서 친한 친구 3명한테만
얘기해서 좋아요 좀 눌러달라고 한다면 선정 대상이 된다는건데, 이것은 글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그리고 글귀의 퀄리티, 전문성 등을 총체적으로 판단해 봤을 때 좀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대안으로서 얼룩소 자체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른 선정기준이 옳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덧붙여, 얼룩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각 또한 덧붙어 보겠습니다. 세 명의 “절친”을 얼룩소에 초대해서 실제 그들이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면, 그 또한 보상 대상이 될 수 있음에 동의합니다. 공감의 최소 단위를 언제든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거나, 글이었다는 뜻일 테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그 절친이 실재하지 못할 때인데… 최근에 동일인의 복수개 계정 활용을 강하게 의심되는 사례를 보아서 이 글을 신고해야 하는지, 제가 주제 넘게 나서는 것인지 고민을 했는데 결국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른 보상 대상 선정에 대해서는 고민이 크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풍운아님의 문제 제기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뷰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공론장으로 오래간 기능하기 위해서요.
안녕하세요. 관련해서 제가 했던 생각을 약간 공유드리자면, 말씀하신 것처럼 글의 질과는 상관 없이 친구 초대로 인해서 보상을 받아가는 참여자도 분명 생길 수 있다는 점 공감합니다. 다만, 더 많은 사람이 토론에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원하는 얼룩소의 입장에서 본다면 쓰신 글로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그 공유로 인해 친구가 가입하고, 가입한 친구들이 또 다른 글을 생산해낸다면 그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는 친구가 유입되어서 이 플랫폼에 흥미를 느끼고 글을 쓴다는 전제가 있을 때의 이야기고 제가 고객 획득 비용 관점에서만 이야기 하는 것일 수는 있겠지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관련해서 제가 했던 생각을 약간 공유드리자면, 말씀하신 것처럼 글의 질과는 상관 없이 친구 초대로 인해서 보상을 받아가는 참여자도 분명 생길 수 있다는 점 공감합니다. 다만, 더 많은 사람이 토론에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원하는 얼룩소의 입장에서 본다면 쓰신 글로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그 공유로 인해 친구가 가입하고, 가입한 친구들이 또 다른 글을 생산해낸다면 그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는 친구가 유입되어서 이 플랫폼에 흥미를 느끼고 글을 쓴다는 전제가 있을 때의 이야기고 제가 고객 획득 비용 관점에서만 이야기 하는 것일 수는 있겠지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