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이라는 용어는 좀 거리감이 느껴진다.
차이라는 것이 어떨까 ?
공공생산 공동분배를 추구해 온 공산주의에도 차이는 있었다고 본다.
차이가 없는 완전한 공평은 불가능 할 것이다.
먹는 게 다르고, 소화 시키는 수준이 다르고, 싸는 수준이 다르고, 인애하고 참는 수준이 다르듯이
개인들의 신체적 차이에 의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최소한 인정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인정을 바탕으로 그 차이를 극복 한 사람들에게는 박수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조상 잘 만난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과 이러한 불로소득을 누리면서 차이가 좁혀지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을 줄이고, 
정당하게 일해서 차이를 좁혀 가는 것이 쉽게 가능하도록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보완은 반드시 필요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