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5년을 이끌어갈 책임자를 정하는데 
예전에는 그렇게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개인에 됨됨이나 인격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고 언론에서 나오는거만으로는 알 수가 없고 정책도 솔직히 이해도 안되는거 많고 잘 모르겠어서 판단하는데 어려움도 있구요~
또 정권도 바껴도 내 싦은 달라진거도 없고..
그래서 방관자로 있어던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정치에 대해서 모르는 제가 보기에 언론이나 여론동향을 보니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리 정권이 맘에 안들고 내 삶이 힘들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정권교체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을 정치철학도 외교도 안보도 경제도 모르고 단지 자신에 일시적인 인기에 취해서 권력을 탐하고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