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Sophia · 함께 성장,공감,성숙하기
2022/03/13
31세 1천만원밖에 없었어요.
한국에서는 몇살에 얼마를 모으고 이런게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31살에 1천만원밖에 없었을때 딩크족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나라에서도 그럴까요? 딩크족이랑 아이가 있는 집이랑 비교를 하게 되고 몇살에 얼마를 모았는지 이런걸 비교하는게 왜 그런걸까요?  어렸을때 옆집 누구는 성적이 몇점이더라~ 같은 수업을 듣는데 왜 다르냐~ 이런식으로 비교를 당해온게 익숙해서 나이들어서도 비교하는 걸까요?
메리골드
메리골드 · 잡다한 감성쟁이,
2022/03/13
답글: 31세 1천만원밖에 없었어요.
경제/소비자
돈을 떠나서 가치가 다르면 선택할수있는 답안지가 아닐까 싶어요
돈이 적더라도 아이가 좋고 , 아이를 통해 느끼는 행복감은 다를꺼고
돈이 많더라도 내 자신이 더 소중하고 ,  아이보단 내 삶에 가치가 더 크면
딩크족을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메리골드
메리골드
잡다한 감성쟁이,
글 23
팔로워 7
팔로잉 2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