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총기규제 실패가 미치는 사회균열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5/21
미국은 제 2차 세계 대전이후 세계를 양분하는 세계 최강국의 반열에 올랐고, 오른 지 80년 가까이 되는 동안 아이러니하게도 총기규제를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미국이 개창한 이래 200여 년이 지났고 그 시기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이전의 개척되지 않은 미지의 땅이 모조리 개척되었고 개척자들의 목숨을 위협할만한 것들은 거의 없었어졌지만 당시에는 자신의 삶을 보호했던 총기만 남았습니다. 사회는 변화하였지만 총기를 소지한 것 자체에서는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부 그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문제가 갈수록 커져갔습니다.

처음에는 삶을 보호했던 존재였던 '총'인데, 지금 현실에서 뉴스에 나타나는 소식들을 보면 '총'은 삶을 파괴하는 존재로 변화하고 있는 듯합니다.
한국출신 미국교포인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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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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