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더이상 나올 악재 있나 싶었는데.
있었다.
전쟁 국면으로 인한 러시아의 GR은 그렇다 하더라도
기대했던 빅테크의 저조한 실적은 시장에 한번더 충격을 주었고,
연준 회의전까지 소폭이나마 반등을 기대했던 심리를 꺽어 놓았다.
예상했던 시점보다 하락 파동이 일찍 시작되는듯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호재가 보이지 않는 시장.
슬슬 준비를 해야하나.
1. 선물 시장은 단계를 내린 박스 하단을 찍었다.
박스 하단까지 갭하락이후 반등하며 마감했다.
4월 5일이후 흐름을 보면 367을 고점으로 두번의 갭하락후 355까지 내려와서
4월 중순에 아일랜드 형태의 횡보 흐름후
4월 마지막주인 이번주 355부터 두번의 갭하락으로 343을 찍었다.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정말 기가막힌 메쟈들의 숫자 놀음이다.
박스 하단에 걸려있는 만큼 단기 반등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연속 갭하락으로 이평과의 이격도 상당한 상황.
다만, 이전 저점이 이탈한 상태에서 바닥을 논하기는 싶지 않은 상황이고,
반등을 주더라도 상단은 상당히 제한적일듯.
차트상 횡보 구간은 상당한 저항 구간이 되고,
이전 흐름을 고려하면
350 아래에서 횡보흐름을 보인후 메쟈들의 숫자놀음이 다시 한번 전개될 수도 있다.
박스 하단을 그냥 이탈한다면 다시한번 축을 내려야하는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