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조선 지금은 대한민국
종영한지 한참 지난 드라마를 얼마전 우연히 보았고 난 그 드라마를 3번이나 연속으로 보았다. '미스터 션샤인' 조선에서 도망치 듯 미국으로 밀항한 어린 주인공이 미군으로 조선에 들어와 일제 강점기를 겪는 드라마 였다. 우리가 알고 드라마에도 묘사된 조선은 너무나도 무기력했고 나약했으며 슬픈 존재였다.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5명의 청춘들 중 김민정 배우가 연기한 호텔 글로리의 주인 쿠도 히나는 그런 조선을 바라보며 이런 말을 했다. "조선도 울기 보단 물기를 선택해야 할텐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미국과 중국의 덩치싸움 사이에 우리는 지금 북한과 일본,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동태를 살펴야하는 피곤하고 민감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작지만 강한 나라라 자부하며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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