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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소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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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인구 집중화에 대해 생각해 봣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긴데 지방에서 농사 이외에 먹고 살 길이 있다면 이렇게 도시에서 아둥바둥 켜켜히 쌓여 살고 싶은 사람 어딨겠습니까? 지방은 일단 젊은 피들을 영입하여 관광으로 발전을 시키고 보건소를 보다 보강하여 의료 체계를 다진 후 시골 집 체험시설을 위해 폐가를 제 정비 한 후 sns를 통한 광고를 대대적으로 더욱 힘써주시면 저는 도시를 떠나 지방으로 가고 싶습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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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아 유명해지고 싶지??

요즘 과거의 본인에게 발목 잡히는 유명인들 참많다. 사람의 운명은 언제 어떻게 변화 할지 모른다. 지금은 아싸여도 운명이 인싸의 길로 안내하게 될 경우 본인의 실수아닌 실수 때문에 한순간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학폭 하지 말고 늘 정갈하고 예쁜 삶을 살기 바란다. 아님 한순간 골로 간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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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과거엔 조선 지금은 대한민국

종영한지 한참 지난 드라마를 얼마전 우연히 보았고 난 그 드라마를 3번이나 연속으로 보았다. '미스터 션샤인' 조선에서 도망치 듯 미국으로 밀항한 어린 주인공이 미군으로 조선에 들어와 일제 강점기를 겪는 드라마 였다. 우리가 알고 드라마에도 묘사된 조선은 너무나도 무기력했고 나약했으며 슬픈 존재였다.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5명의 청춘들 중 김민정 배우가 연기한 호텔 글로리의 주인 쿠도 히나는 그런 조선을 바라보며 이런 말을 했다. "조선도 울기 보단 물기를 선택해야 할텐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미국과 중국의 덩치싸움 사이에 우리는 지금 북한과 일본,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동태를 살펴야하는 피곤하고 민감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작지만 강한 나라라 자부하며 살았다. 우리의 평화가 조금씩 위협을 받고 있다가 지금은 대놓고 위협을 받고 있다. 여러 동맹국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우린 지금 어디로 줄을 서야하나 골치가 아픈 지경이다. 조선은 물기보단...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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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보경

요즘 앱테크및 부업에 꽂혔습니다. ㅎ

전 자영업을 운영 중이고 곧 8년째를 맞이하여 새로 바뀐 임대인이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고 요즘 핫하다는 부업 및 앱테크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보려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퀴즈도 풀고 광고도 보고 룰렛도 돌리고 미션도 하다보니 잡념도 사라지고 소소하게 재미도 있더라구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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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7년 반 동안 자영업 중입니다.

이번 달에 건물 주가 바뀌었는데 내년 5월 까지만 하고 나가라고 하네여. 말은 본인이 쓴다는데 전 주인에게 다 내보내고 싹 고쳐서 비싸게 임대를 낸다고 했다 합니다. 옆 칸 임차인에게는 아들이 쓴다고 했다네요.저한텐 본인이 쓴다고 옆칸이랑 터서 뭘 하시겟다더라구요. 왜 여기저기 하시는 말씀이 다르신지...임대차 보호법은 임차인이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임대인이 권리금을 못받게 방해하는 행위에 속하는데 임대차분쟁위원회의 답변도 모호하고... 권리금은 날리게 생겼고... 잘 지내보려고 하는데 영업중에 커다란 축제 차량을 주차하고 가지를 않나... 3번 대면 했는데 3번다 나가라고 하지를 않나.... 분쟁조정위원회 상담해주신 분이 저 아직 2년 남았다고 안나가도 된다고 했는데...서럽네요...허름한 가게 손님 끊이지 않는 가게로 만들어놨는데...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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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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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전 그런 생각이 불연 듯 들었던 건 카카오 뱅크로 26주 적금에 몇 차례 금액이 모인 걸 확인할 때였습니다. 보통 적금은 지루하고 중간에 깨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쨉을 자주 날려 소소하게 돈이 모이니 더 욕심이 생기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경험해 보고 이러다 우리나라는 카카오가 다 먹어버리겠는데?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에 카카오가 스며들어있습니다. 누구의 강요는 아닙니다. 그들의 아이디어를 사용해 본 우리들이 우리에게 스미어지게 한 것 이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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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술발전하면 좋죠~

편하죠 기술 발전하면. 내차에서 운전도 안하고 누워서 여행하고 요즘 닭도 로봇이 튀겨 준다 하고 서빙도 근거리는 배달도 해준다 하더라구요. 이미 주차비 징수도 기계가 대신하고 주문도 키오스크가 받은지 좀 됐죠. 인권비도 오르는데 시설비 좀 들이면 길게 봤을 땐 이득이죠.  인권비도 많이 오르고 고용노동법이니 뭐니 신경 안써도 되니 기계가 많이 도입 되면서 각 분야에서 임금 비싼 노동자 대신 일해 주니 얼마나 좋아요~? 이런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봤을 땐 실업자 수와 고용노동자의 수엔 그닥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기계를 수리 제작등을 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 더 많이 고용될테고 반대로 기계로 인해 자리를 빼앗기는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테니까요. 서로의 포지션이 교체되어 살아갈것 같습니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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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흉악범은 사형집행보다 사는게 지옥이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흉악범은 자기 자신이 인간이 인간임을 포기한 부류라고 생각한다. 사회의 쓰레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더불어 살려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았으니 남은 삶은 남을 위해 강제적으로라도 살아야 할 것이다. 범죄를 저지른건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죄다. 우리 모두 사실 범죄의 충동을 느끼지만 우린 인격이란게 있기 때문에 그걸 참고 또 하루를 살아가고 그 속에서 보람도 느끼며 깨닫고 인생을 완성해 나가는 것 아닌가? 그래서 흉악범들은 자기 자신의 죄의 무게를 견디어 내야한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공해와 오염속에 살고 있다. 그 중 쓰레기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쓰레기는 인간 쓰레기가 분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흉악범은 인권이란 테두리속에서 안락한 교도소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해야 하고 사형으로 깔끔하게 끝낼 수 없게 해야할 것 같다. 그들에게 사형이라는 호사를 누리게 하면 안돼며 그들의 사형을 집행하는 집행관들은 또 무슨 죄가 있겠는가.  그래서 그들은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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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대용으로 삼성전자 주식매수

매주 1회 삼성전자와 삼상전자 우선주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적금은 돼지저금통으로 전락한지 오래고 잔잔한 재태크방법 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재테크 방법이 나의 은퇴를 앞당겨 줄 듯 싶은데 삼상전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공격적인 투자방법 보다는 안전하고 지금의 반도체 문제만 해결하면 다시 상승의 모습을 보여줄 듯 해서 입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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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수는 줄여야 한다

국민의 일꾼이라며 그들이 당선되면서 부터 갖게 되는 각종 혜택들을 보면 절대로 국회의원들은 국민과 동등한 입장이 아니다. 국민보다 나은 특권으로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최근에는 이랗다할 실적들도 없이 서로 헐뜯는 모습만을 보이고 국민의 분열을 국회의원들이 조장하는 행태들을 보면 사실 전부 다 없어져도 전혀 지장이 없을 듯 하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자신들의 세를 이어가기 위해 서만 움직이는 집단이 되어버린 듯하다. 한 지역을 지역구로 세분 할 필요가 뭐가 있나.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인증사진이나 찍고 다니지 말고 국회에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고 자신들이 해야하는 일들을 해준다면 모를까 지금 국회에 있는 의원들은 계속 이렇게 지낸다면 반으로 줄이거나 각 도별로 한명씩만 있으면 될 듯 하다.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