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2/02
마크 주크버그와 스티븐 잡스의 그런 중차대한(?) 이유로 똑같은 옷을 입었군요😅
저 역시 심각하리만치 결정 장애가  있어서 아주 폭 빠져 " 맞아맞아" 수십 번 하면서 읽었습니다  ㅋ
 
저는 특히 아기용품에 대한 결정 장애가 대표적이었죠. 첫 애가 2.3개월 되던 때인가봐요. 선물받은 아이 기저귀가 똑 떨어져서 인터넷 쇼핑으로 기저귀를 사야하는데 제품마다 어쩜 그렇게 보암직하게 광고를 하는지 이틀동안은 상세설명을 읽고 또 읽고, 맘스카페 들어가서 추천후기 읽고 또 비교하고!
(그런데! 그거 아세요? 결국엔 친한 언니 추천으로 기저귀 브랜드는 선택했어요 ^^: )
이번엔 가격!
인터넷 쇼핑몰마다 가격도 카드 혜택과 할인 혜택이 다양하니 모유수유하고 쪽잠을 자면서 며칠을 미친듯이(?) 알뜰 구매를 위해 클릭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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