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
멋준오빠님 감사합니다!
얼룩소 10주 프로젝트의 마지막 점을 너무 멋있게 찍어주셨어요..!
물론 우리의 글쓰기는 멈추지 않겠지만! ㅎㅎ
사실 시작하면서 멋준오빠픽이라길래
얼룩소 안에서도 좀 유명하고 좋은 글 많이 쓰신
5분 내지 10분 정도의 글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정말 멋준오빠님덕에 저희 모두
얼룩소 10주 프로젝트의 마지막 점을 너무 멋있게 찍어주셨어요..!
사실 시작하면서 멋준오빠픽이라길래
얼룩소 안에서도 좀 유명하고 좋은 글 많이 쓰신
5분 내지 10분 정도의 글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정말 멋준오빠님덕에 저희 모두
우리가 소중히 쓴 글이 누군가는 이렇게 곱씹어줬구나..
라는 감동을 받았을 거 같아요.
물론 저가 제일 먼저! ㅎㅎ
이렇게 글 하나 하나 읽고 뽑아주신것도 감사하고
너무 고생도 많으셨어요. 저저번 글에 데이터 정리하시고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해 이러지 않아야겠다.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 글은 제 생각에 적어도 2~3시간은 넘게 쓰셨을 거 같은데요?!
저번글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멋준오빠님덕에 얼룩소 프로...
이렇게 글 하나 하나 읽고 뽑아주신것도 감사하고
너무 고생도 많으셨어요. 저저번 글에 데이터 정리하시고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해 이러지 않아야겠다.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 글은 제 생각에 적어도 2~3시간은 넘게 쓰셨을 거 같은데요?!
저번글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멋준오빠님덕에 얼룩소 프로...
멋준님 충분히 자격 있으십니다!
새로운 시즌에도 웃으며 보자구요 :)
마지막이라 글과 어깨에 힘이 좀 더 들어간 거같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미리 글좀 써둬야할 것같아요. 새롭게 시즌이 이렇게 빨리 시작할 줄 알았더라면 미래를 위해 좀 아껴둘 걸 그랬어요.
글을 써주신 모든 분을 다 챙길 수 없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억나는 분들을 한 분씩 추억해보고 싶었습니다. 원글에서도 얘기했지만 불과 한달 사이에 자취를 감춘 분들이 꽤 되는 걸로 보아, 새롭게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에 누군가는 또 안 계실 수도 있으니까요. 나름의 상처받지 않으려고 먼저 던지는 이별 통보인지도 모르겠네요.
숨겨진 얼룩소 에디터, 명예 얼룩소 에디터라는 수식어는 가진 능력에 비해 과한 호칭이라 참 송구합니다. 에디터 님들이 보여주시는 내공과 준비된 자료와 필력에 비교하면, 저는 그저 제가 아는 이야기와 관심 주제를 풀어내는 정도가 전부라서요. 에디터 님들이나 외부기고자 같은 분들처럼 좀더 전문적인 영역의 글을 쓰고 싶긴 한데, 그건 또 어디서 배우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이렇게 계속 부딪히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만.
첫 답글을 써주셔서 그런지 댓글도 길어지게 되네요.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길게 써드릴 자신이 없는데, 첫 댓글부터 너무 힘을 준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댓글을 토대로 조금씩 복붙해서 살짝살짝 내용에 맞게 바꿔서 써드려도 다들 이해하시겠지요? ㅎㅎ
그동안 구독과 좋아요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또 그때 뵙기로 해요!
멋준님 충분히 자격 있으십니다!
새로운 시즌에도 웃으며 보자구요 :)
마지막이라 글과 어깨에 힘이 좀 더 들어간 거같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미리 글좀 써둬야할 것같아요. 새롭게 시즌이 이렇게 빨리 시작할 줄 알았더라면 미래를 위해 좀 아껴둘 걸 그랬어요.
글을 써주신 모든 분을 다 챙길 수 없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억나는 분들을 한 분씩 추억해보고 싶었습니다. 원글에서도 얘기했지만 불과 한달 사이에 자취를 감춘 분들이 꽤 되는 걸로 보아, 새롭게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에 누군가는 또 안 계실 수도 있으니까요. 나름의 상처받지 않으려고 먼저 던지는 이별 통보인지도 모르겠네요.
숨겨진 얼룩소 에디터, 명예 얼룩소 에디터라는 수식어는 가진 능력에 비해 과한 호칭이라 참 송구합니다. 에디터 님들이 보여주시는 내공과 준비된 자료와 필력에 비교하면, 저는 그저 제가 아는 이야기와 관심 주제를 풀어내는 정도가 전부라서요. 에디터 님들이나 외부기고자 같은 분들처럼 좀더 전문적인 영역의 글을 쓰고 싶긴 한데, 그건 또 어디서 배우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이렇게 계속 부딪히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만.
첫 답글을 써주셔서 그런지 댓글도 길어지게 되네요.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길게 써드릴 자신이 없는데, 첫 댓글부터 너무 힘을 준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댓글을 토대로 조금씩 복붙해서 살짝살짝 내용에 맞게 바꿔서 써드려도 다들 이해하시겠지요? ㅎㅎ
그동안 구독과 좋아요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또 그때 뵙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