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없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수남
오수남 · 미천한 인간이 되어 정신차리는중 ㅠㅠ
2022/02/23
ㅇ오지않을것같은 하루가 시작되었다. 니가없어 다소 불안한 하루가 시작될거라는걸알지만 그런데도 여지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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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뭔가 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어른이 진작 정신 차렸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늙어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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