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수 · 말은 신중하게 글은 재밌게
2022/03/02
얼룩소의 역사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다행히 모두 아름답고 멋진 봉합이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몸살은 몸 안의 면역세포가 싸우는 소리라고 하죠. 열렬히 싸운 후 더 튼튼한 얼룩소가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저 역시 그 말에 공감합니다. 화해의 과정이... 그리고 더 큰 신뢰를 쌓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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