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준비

네멋대로해라 · Never ever Give up!
2022/03/13
22년 첫 선물옵션 동시 만기가 있던 한주가 지났다.
전쟁 이슈가 반등을 모색했던 증시를 계속해서 누르는 형국이였고,
악재에 악재가 더해져 시장은 조금만 호재라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이다.

해외시장과 비교하면 오히려 견조하다 생각할 수 있는 우리 시장.
중요 이벤트를 앞둔 다음주가 상당히 중요해 보인다.


1. 선물은 주봉상 120이평을 지켜내며 한주를 마감했다.

1월 마지막주의 장대 음봉을 기준으로 3주간 중간값을 지키다가 중간값 아래로 내려와서 3주가 지났다.
주중 이전 저점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며 120이평을 하향 이탈했는데, 선물옵션 만기일에 갭상승을 만들며 이평을 회복했다.

현재 구간이 코로나 이후 상승으로 보면 50% 조정 구간이고, 코로나 2차 상승기 부터는 618 조정 구간이다.
이지점을 이탈하면 2차 상승기의 되돌림은 끝나고 코로나이후 618구간을 고려해야 하는데 240이평 구간이라 상당히 걱정스럽다.

계속된 하향 추세선상 흐름중에 60이평을 이탈한 시점의 이평 이격과 현재 구간이 비슷해서
120이평을 중심으로 상하 5%구간으로 횡보 파동을 보이며 이격 축소 과정을 가져갈 수도 있는 모습이다.

상승 전환을 나타내는 신호가 나올때까지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일봉상 쌍저를 형성하며 갭상승을 만들었으나 연속된 3병을 음봉으로 만들며 상당히 버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흐름이 지난 1차 하락파동이후 10월에 형성했던 아일랜드 흐름과 유사하다.
어디로든 방향을 만들텐데 역시나 아래쪽이 조금더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350구간을 기준으로 5%를 적용하면 상방으로 367 구간을 넘어서서 안착하기 전까지 추세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물론 367를 넘어선다해도 이전 고점을 비롯 역배열 상태의 이평 저항이 계속됨으로 
상승 방향은 충분한 기간 흐름 이후에 생각하는것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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