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흠좀무님 글 잘 읽었습니다.
현 시대의 아픔을 말해주네요. ㅡ.ㅡ;;
현 시대의 아픔을 말해주네요. ㅡ.ㅡ;;
재난은 약자들에게 지독할 만큼 잔인하다는 사실만을 선명하게 부각...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
선진국의 수도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집에서 익사한 다음날, 현장에 방문한 대통령은 피해자들이 주무시다가 사망했냐는 부적절한 발언을 할 뿐이었다. ("아, 주무시다가 그랬구나", "그런데 여기 있는 분들은 어떻게 대피가 안 됐나 보네", quote)
이 대목은 정말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
차라리 아무 말 없이 고인의 슬픔을 달래주면서 묵념이나 했으면 ...
좀 덜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ㅡ.ㅡ
차라리 아무 말 없이 고인의 슬픔을 달래주면서 묵념이나 했으면 ...
좀 덜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ㅡ.ㅡ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