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물론 SPC가 잘못한거 맞죠..
처벌 받아야하고 재발되면 안되겠지만..
그렇기에 재발방지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지 싶습니다.
우리가 안 사먹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점주한테 갑니다.
물론 본사 사장한테도 가겠지만
나중 문제구요..
우선적으로는 점주한테 가죠.
우리의 적은 사장 한 사람 입니다.
점주 및 기타 브랜드가 아니구요..
말마따나 점주는 무슨 잘못이 있나요??
본사 잘못인데 점주들이 굶어 죽는다면
이 또한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가뜩이나 금리인상 시기..
국가부채 및 가계부채가 많고..
기업은 물론이고..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점주들까지 문제가 생긴다면..
나라 자체도 더 힘들어 지겠지요..
그리고 만약 가족 중 한명이 SPC 점주라도
이런 말 할 수 있으신지요..
그래서 SPC를 안 사먹을게 아니라..
사장은 처벌 하고... 개...
처벌 받아야하고 재발되면 안되겠지만..
그렇기에 재발방지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지 싶습니다.
우리가 안 사먹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점주한테 갑니다.
물론 본사 사장한테도 가겠지만
나중 문제구요..
우선적으로는 점주한테 가죠.
우리의 적은 사장 한 사람 입니다.
점주 및 기타 브랜드가 아니구요..
말마따나 점주는 무슨 잘못이 있나요??
본사 잘못인데 점주들이 굶어 죽는다면
이 또한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가뜩이나 금리인상 시기..
국가부채 및 가계부채가 많고..
기업은 물론이고..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점주들까지 문제가 생긴다면..
나라 자체도 더 힘들어 지겠지요..
그리고 만약 가족 중 한명이 SPC 점주라도
이런 말 할 수 있으신지요..
그래서 SPC를 안 사먹을게 아니라..
사장은 처벌 하고... 개...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선동까지 가려는 건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백지우님 말씀처럼 사장을 벌주고 정부 상대로 이런 식의 기업 행태를 준엄하게 감시하고 벌주라고 말하는 것도 맞지만 전 다른 기업들에게도 소비자들이, 국민들이 다시는 그런 류의 일들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글을 적어본 겁니다.
원글 말미에도 적었지만 가맹점주들의 고통도 역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우님이 지적해주신, 이게 만일 내 가족의 일이라면 어쩔 것인가는 또다른 영역의 문제네요.
좀더 다양한 각도로 사건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죄송해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죄 없는 점주도..그리고 우리 소비자들도 각자 도생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너무 불매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생겨 그건 아닌 듯하다는게 제 관점었죠.ㅋ
아니라면 다행입니다..그래도 제가 보기엔 매출은 상당부분 순간적으로
많이 떨어졌을겁니다.. 저는 그저 모든 국민들이 평온하길 바랄 뿐이죠..!
점주 가족이나 납품 업체 등 여러가지 얽힌 문제로 인해, 불매운동 대신 최근 흐름은 지역 동네빵집 이용하기로 바뀐 것으로 들었어요.
불매운동 강제 참여 요구는 그것으로 또다른 폭력일 수 있어 반대하는 것이 맞아요.
그렇다고 불매 운동에 대한 다른 시각들이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답답한 상태에 놓일 수 밖에 없을거 같고, 현실에서 점주들이 결국 방패막이가 되지 않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상생 방향으로 도출되면 좋겠지만, 각자도생의 시대에 쉽진 않을 듯 하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죄 없는 점주도..그리고 우리 소비자들도 각자 도생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너무 불매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생겨 그건 아닌 듯하다는게 제 관점었죠.ㅋ
아니라면 다행입니다..그래도 제가 보기엔 매출은 상당부분 순간적으로
많이 떨어졌을겁니다.. 저는 그저 모든 국민들이 평온하길 바랄 뿐이죠..!
점주 가족이나 납품 업체 등 여러가지 얽힌 문제로 인해, 불매운동 대신 최근 흐름은 지역 동네빵집 이용하기로 바뀐 것으로 들었어요.
불매운동 강제 참여 요구는 그것으로 또다른 폭력일 수 있어 반대하는 것이 맞아요.
그렇다고 불매 운동에 대한 다른 시각들이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답답한 상태에 놓일 수 밖에 없을거 같고, 현실에서 점주들이 결국 방패막이가 되지 않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상생 방향으로 도출되면 좋겠지만, 각자도생의 시대에 쉽진 않을 듯 하군요.
선동까지 가려는 건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백지우님 말씀처럼 사장을 벌주고 정부 상대로 이런 식의 기업 행태를 준엄하게 감시하고 벌주라고 말하는 것도 맞지만 전 다른 기업들에게도 소비자들이, 국민들이 다시는 그런 류의 일들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글을 적어본 겁니다.
원글 말미에도 적었지만 가맹점주들의 고통도 역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우님이 지적해주신, 이게 만일 내 가족의 일이라면 어쩔 것인가는 또다른 영역의 문제네요.
좀더 다양한 각도로 사건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죄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