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03
개인적으로 넥슨보다는 엔씨를 더 좋아하지만 엔씨는 정신을 좀 차리고 각성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씨의 대표적 게임이라고 해봐야 리니지 시리즈나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밖에 없는데 리니지는 워낙 예전부터 고정 게이머들이 있고 현거래로 돈이 되기로 유명한 게임이라 어느 정도의 유저층은 유지하고 있지만 모바일로 출시한 리니지M은 초반 기대로 인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인 현질 유도와 극악의 레벨 난이도로 PC 리니지에 비해 메리트를 느끼지 못 하고 유저들에게 홀대 받았죠.
그리고 아이온은 엔씨를 지금의 자리로 올려놓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엔씨의 전통은 리니지이지만 키워준건 아이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온 유저였던 사람으로써 2009년부터 2012년정도까지 출시 6개월만에 동시접속자수가 25만명이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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