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이 글의 논리가 성립하려면 또 하나의 전제가 참이어야 한다는 가설이 증명되어야 하겠네요.
"대한민국의 언론은 그저 시끄러워서 구독률이나 조회수를 올리는 정치인들의 언변을 선정주의적(?)으로 보도할 뿐 어떠한 정치적 입장에도 서 있지 않은 공평한 중립적 보도 기관이다."
그런데 실제 그렇다고 천 에디터님은 100% 확신하십니까?
조중동같은 언론, 그리고 많은 경제지들에게는 친자본주의적 보수정당이 집권해야 자신들의 활동 환경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그들의 입맛에 더 맞는 기사를 싣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도 부정하고 싶으신가요? 김대중 정권 시작부터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그 논조를?
에디터님 말씀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시민들 최소 30퍼센트 이상은 맹목적으로 민주당 지도부의 또라이짓에 무조건 응원하고 동참한다는...
"대한민국의 언론은 그저 시끄러워서 구독률이나 조회수를 올리는 정치인들의 언변을 선정주의적(?)으로 보도할 뿐 어떠한 정치적 입장에도 서 있지 않은 공평한 중립적 보도 기관이다."
그런데 실제 그렇다고 천 에디터님은 100% 확신하십니까?
조중동같은 언론, 그리고 많은 경제지들에게는 친자본주의적 보수정당이 집권해야 자신들의 활동 환경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그들의 입맛에 더 맞는 기사를 싣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도 부정하고 싶으신가요? 김대중 정권 시작부터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그 논조를?
에디터님 말씀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시민들 최소 30퍼센트 이상은 맹목적으로 민주당 지도부의 또라이짓에 무조건 응원하고 동참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