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에서의 몰입.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7/14
대학교에서 오페라 수업을 받으면  연기수업을 받는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왕자 역활을 맡았다면 

실제로는 내가 왕자가아니지만,

나를 부인하고 나는 왕자다 하면서
그 캐릭터가 되어야 노래가 진짜 노래가 되는것을 배웠다.

실제로 나는 왕자가 아니지만
내생각을 꺾고 그사람이 되는것

물론 거짓이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그 캐릭터가 되는것 자체가
진실이기 때문에  연기는 진실이 되고
연기를 잘할때 감동이 되는것이다.

음악가가 그노래를 부를때
작곡가가 원하는 그캐릭터가 되어야한다.
연기를 해야한다.

그사람이 되어서 
그사람으로 연기할때
비로서 그음악은 진실한 음악이되고

관객들은 감동을 받고 진실한 음악이 된다.

음정이 맞고 박자가 맞고
가사를 정확히 말해도….

그사람이 되어서 노래하지 않으면 그음악은 가짜가된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음악을 좋아 합니다
1.8K
팔로워 666
팔로잉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