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발암 위험 기준, 하루 9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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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사진=셔터스톡]

WHO가 다이어트 콜라 등에 함유된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운데, 13일 발표된 두번째 보고서에서는 음료의 실제 노출 수준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앞서 WHO의 지난달 보고서에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다이어트 콜라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로 분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첫번째 보고서 발표 이후, 많은 이해당사자들은 IARC 보고서가 얼마나 많은 양의 아스파탐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컨텍스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인 JECFA(Joint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의 두 번째 보고서는 아스파탐이 건강에 위험이 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양의 아스파탐을 인간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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