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소주값 인상

오태양 · 벌써 은퇴자가 되어버린 나이든 젊은이
2023/03/02
"서민술" 소주, 막걸리가 서민술임에도 요즘은  서민술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서민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애환을 달래 주던 속풀이 서민술...
이제는 더 이상 서민술이 아니게 된다는 것인가?
내가 처음으로 술을 마셨을 때 500원이었고, 맥주 500cc 1잔도 500원이었었는데
도대체 소주, 막걸리의 제조원가는 어느 정도일까?  왜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그리워하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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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초보이지만 노력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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