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여러분의 신고요정(?) 장영실 얼룩커입니다. 얼룩소를 쓰다 보면 가끔 '보이지 않는' 답글/댓글이 있습니다. 우연히 해외 VPN 우회접속을 통해 이 '보이지 않는' 답글/댓글의 비밀 중 일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순간 노출이 되더군요.)
이 보이지 않는 답글/댓글의 비밀은, 바로 누적신고로 인한 삭제글이 많은 얼룩커입니다. 이를테면 하루에도 수 백 개의, 비슷한 주제의, 타인을 비하하는 글을 도배하는 분이라던가.. 그런 분의 글/답글/댓글이 이른바 '자동 숨김'처리되고 있더군요. (현재까지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분을 3명 찾았습니다. 이 분들의 글은 일부러 '구독'을 할 경우 구독 목록에 뜹니다.)
그 분의 프로필 주소를 미리 메모해두었던 저는, 그 분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그 분이 어떤 글/답글을 올리고...
이 보이지 않는 답글/댓글의 비밀은, 바로 누적신고로 인한 삭제글이 많은 얼룩커입니다. 이를테면 하루에도 수 백 개의, 비슷한 주제의, 타인을 비하하는 글을 도배하는 분이라던가.. 그런 분의 글/답글/댓글이 이른바 '자동 숨김'처리되고 있더군요. (현재까지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분을 3명 찾았습니다. 이 분들의 글은 일부러 '구독'을 할 경우 구독 목록에 뜹니다.)
그 분의 프로필 주소를 미리 메모해두었던 저는, 그 분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그 분이 어떤 글/답글을 올리고...
금속활자는 세상을 조금은 바꿨겠죠. 장영실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얼룩소와 함께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https://alook.so/posts/8WtwWk
따로 메일을 주실 분은 ' 장영실@우편.닷컴 '에게 메일을 주세요! (그리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으신다면...? 위 '실험'글의 2일차, 를 참고해 주세요)
저 역시 제 글에 분명히 댓글이 달려있는데, 읽으려고 들어가면 댓글이 보이지 않아서 제 핸드폰이나 노트북이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되게 찝찝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영실님!
@장영실 님// 아. 굳이 안 그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하. 비밀을 알았으면 된거라서요. 저는.
@Eun Lim님 // 단순히 '많은 글'을 쓴 사람들은 아니고, '신고' 이후 관리자에 의해 확실히 제재조치가 가해진 분들만 해당되는 느낌예요.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전 Eun Lim 얼룩커의 '의식의 흐름' 따라가는 게 좋은걸요~
... 저 정말 정신없이 생각의 방향대로 마구 써대는데 신고당하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생각안해봤던 부분이네요. 욕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
@김상현님 // 현재 최소 3명 정도가 그렇게 '자동숨김'되고 계신 거 같고, 김상현 얼룩커 글에 답글 달았던 그 분을 찾고 있는데 어렵네요. 이것도 뭔가 코딩을 해야 할까봐요. (해볼만한 얼룩소 분석 코딩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오메. 그렇군요. 놀랍습니다. 방금 올린 글에 답글이 안 보여서, 시스템 오류에 가까운게 아닌가 했더니 더 엄청난 비밀이 있었네요.
저 역시 제 글에 분명히 댓글이 달려있는데, 읽으려고 들어가면 댓글이 보이지 않아서 제 핸드폰이나 노트북이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되게 찝찝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영실님!
@장영실 님// 아. 굳이 안 그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하. 비밀을 알았으면 된거라서요. 저는.
... 저 정말 정신없이 생각의 방향대로 마구 써대는데 신고당하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생각안해봤던 부분이네요. 욕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
@김상현님 // 현재 최소 3명 정도가 그렇게 '자동숨김'되고 계신 거 같고, 김상현 얼룩커 글에 답글 달았던 그 분을 찾고 있는데 어렵네요. 이것도 뭔가 코딩을 해야 할까봐요. (해볼만한 얼룩소 분석 코딩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오메. 그렇군요. 놀랍습니다. 방금 올린 글에 답글이 안 보여서, 시스템 오류에 가까운게 아닌가 했더니 더 엄청난 비밀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