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한글날을 맞아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금속활자는 세상을 조금은 바꿨겠죠. 장영실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얼룩소와 함께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https://alook.so/posts/8WtwWk 따로 메일을 주실 분은 ' 장영실@우편.닷컴 '에게 메일을 주세요! (그리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으신다면...? 위 '실험'글의 2일차, 를 참고해 주세요)
MS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요구를 수용했다.
사람이 죽었고, 국정감사에서 일기가 유출됐다.
답글: 얼룩소 이야기를 얼룩소에서 해야죠, 특히 저는요
간혹 보이는 안 보이는 답글/댓글의 비밀
답글: 실거래가로 그린 전국 집값 지도
제 국뽕급 인생 공개게임은 "또 다른 지식의 성전" 시리즈.
답글: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답글: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여러분 김원국 얼룩커는 에디터 픽 경력이 있습니다 읍읍)
오늘의 얼룩소 오리지날을 장식한 권승준 에디터나 몇몇 에디터 분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느낌의 '답글'을 한동안 열심히 남기셨던 게 기억나네요. 정말 가볍게, 50자만 간신히 넘기는 그런 글을 말이지요.
그래서인지 저도 오늘은 김원국 얼룩커의 조언(?)을 따라 가볍게 말을 거는, 혹은 가볍게 말을 받는 글 위주로 남겨보고 있네요.
사실 요 며칠은 얼룩소에서 '댓글'로 발전적(?)이랄까 따뜻하달까 그런 소통을 제법 많이 나눈 시간이었지 싶어요.
아직은 얼룩소 UI 상으로 '답글'을 남기기가 마음의 장벽을 넘기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현명하진 않지만 굳이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남기고 싶은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든 가볍게 남겨보렵니다.
사실 싫어요정 신고요정(?)을 벗어나 슬슬 좋아요정(?)이 되고 싶은데, 이것도 약간은 마음의 부담이 있네요. 으차차, 내일부턴 좀더 가볍게!
ps. 오후 11시 ...
현명하지 않은 글을 쓰고 있어요(답글: 좋아요 안좋아요)
현명하지 않은 글을 쓰고 있어요(답글: 좋아요 안좋아요)
그러게요. '같이 읽어요'가 좀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부터인가 페이스북은 'Like'(좋아요), 트위터는 'Favorite'(마음에 들어요)라는 구분을 하더군요. 얼룩소는 A Look at Society 였나요? Let's Look together 정도로 하고 '같이 읽어요'라고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얼룩커 픽에 선정된 제 이야기가 '현명하다'고 메일이 오는 것도 조금은 찜찜해요. 현명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이야기,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 답글/댓글로 논의를 이어가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는 건데... 현명, 이라고 하니까 뭔가 묘한 거부감이 들어요.
현명하지 않지만 같이 보고싶은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좋아하지 않아도 같이 읽고싶은 이야기를 표시하고 있어요.
다음 글감으로 무얼 고를지 고민중입니다. 얼룩커 여러분은 어떤 글이 궁금하세요?
다음 글감으로 무얼 고를지 고민중입니다. 얼룩커 여러분은 어떤 글이 궁금하세요?
'신고'에 꽂혀 얼룩커 픽이 되었습니다만.신고요정(?) 장영실 얼룩커는 오늘도 열심히 얼룩소의 '신고'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고'에 꽂혔습니다라는 글로 얼룩커 픽마저 된 장영실 얼룩커! 그는 어떤 글을, 왜 신고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언제까지 꽂혀있을까요?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실험 3일차.' 장영실@믜.한국 '이라는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볼까 하다가 일단 ' 장영실@우편.닷컴 '이라는 수상쩍은 이메일 주소를 만든 장영실 얼룩커! 그는 다른 얼룩커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 장영실@우편.닷컴 ' 에게 메일을 보내주거나, 혹은 실패하면 ' =?utf-8?B?7J6l7JiB7Iuk?=@xn--vo5bi2v.xn--mk1bu44c '에게 실패의 내용을 자세히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였는데. 실험 2일차 글에서 이어지는 그 결과는! 그리고 저 정체불명의, 이메일 주소 처럼 생기지도 않은 저 주소는 과연 무엇일까요!
얼룩소 어뷰징 유저 그룹을 의...
과학기술분야 노벨상,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