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은 나의 별이 될 수 있다...국민 절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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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24
☞ 육 년전 인상과 외모가 상전벽해로 바뀌어버린 박문혁 기자
☞ 정해진 시간에 걷기 등 매일 할 수 있는 꾸준한 탈모 관리에 올인하는 꿀팁
☞ 대령이 별을 다는 꿈, 너도 할 수 있어...
[사진=케이큐뉴스] 케이큐뉴스 박문혁 기자가 밤하늘의 달과 별을 기리키고 있다.
어제는 지인들과 옥외카페에서 저녁을 같이했다. 한낮의 뿌연 황사 기운이 봄바람과 함께 사라진 저녁 하늘에 청풍명월이 휘엉청 떠 있었다. 그런데 하늘에 걸린 달 옆에 껌딱지처럼 커다란 별 하나가 달라붙어 있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다. 포털을 검색해 보니 금성이다, 목성이다 의견이 분분했다. 사진 속 등장하는 달바라기 별의 정체를 아는 독자가 있으면 케이큐뉴스로 제보를 바란다. 한편 요즘 기자는 로또 1등 당첨만큼 두근두근하는 경험을 모처럼 만끽하고 있다. 바로 모(毛)발모(毛)발이다. 6년전 듬성한 속알머리가 요즘은 조금은 풍성해져  모毛처럼 두(頭)근두(頭)근 심쿵기분을 조심스레 실감한다. 왜냐하면 돈과 머리칼은 결코 자랑할게 못 된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이 둘은 한 방에  바람과 함께 사라질 수Gone with the wind 있기 때문이다. 기자같은 시니어에게 있어 모발상태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 다시금 현타가 왔다. 기자는 몇 년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탈모로 늘 듬성한 머리를 외부에 보이기 싫어 모자를 쓰거나 부분 가발 등을 착용하며 위장전술을 펼치는 불편하고 괴로운 일상을 겪어 왔다. 그런데 요즘은 6년 전에 비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 대학시절엔 머리가 철사처럼 빳빳해 드라이기를 사용해 30분 이상 고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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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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