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BTS도 울고갈 이재명 대표...中 바이두, "한국에선 오직 하나 뿐인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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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28
☞ 16대 왕 인조, 청국 집적대다 두 번 의 호란으로 나라•백성 도탄에 빠뜨려
☞ 충남 당진 유세때 이 대표 셰셰 발언에 열광하는 중국 대륙
☞ 세셰 쇼츠에 40만 명 넘는 좋아요, 2만 개 긍정 댓글 쏟아져
☞ 中 최대 포털 바이두 실검 2위에 오른 이 대표 셰셰 워딩 동영상
☞ 작년 단식땐 191만 개 좋아요로 BTS•블핑 영상 압도해
[사진=독자 제공]
임진왜란의 악몽이 여전한 채 반정으로 집권한 인조는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 때문인지 당시 최강국 청나라에 집적댔다. 인조가 진정으로 임란의 치욕을 깊이 새겼다면 왕실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 세력의 특권을 대파하고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에 터 잡곤 군비와 재정을 확충하고 민심을 수습하는 등 야무진 각오와 준비를 했어야 했다. 이도 저도 아니면 청국 황제를 향해 "셰셰"라도 해야 옳다. 그러나  인조와 조정 중신들은 썩어빠진 관념과 허울뿐인 대의 명분에만 천착해 살벌하게 돌아가는 주변정세에 대한 분석은 커녕 '최종 병기 활'같은 실질적 준비도 전혀없이 나라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인조의 청나라 집적거림은 결국 1627년 정묘호란과  연이은 1636년 병자호란이란 불가역적 참사를 불러 들여 나라와 백성을 塗炭(도탄)에 빠뜨렸다. 기자는 최근 400여년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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