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플랫폼과 노틸러스 플랫폼
얼룩소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참여형으로 참여자에게 포인트라는 보상을 지급한다. 고급 필진에게는 수십만 포인트를, 일반 대중에게는 고급 필진에게 주는 포인트의 1/100 이하의 몇 천 포인트를 차별적으로 준다. 이것마저도 소액 포인트를 폐지하려는 분위기가 보인다.
노틸러스는 교양 플랫폼이다. 전문 필자를 동원해 고액 고료를 주고 지식과 만화를 묶어 일반 이용자 눈을 끌어당긴다. 노틸러스에서 일반 이용자는 유료의 상품 소비자로 대우를 받는다. 소비자가 재화에 대해 지불을 많이 할수록 환영을 받는 자본주의 시장의 단면을 보여준다.
얼룩소에서는 생산자로 가능한 이용자가 노틸러스에서는 돈 쓰는 소비자에 불과하다. 얼룩소가 이용자를 생산자 대우는 미미하고 돈 쓰는 소비자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이 수면하에서 진행중인 듯하다. 노틸러스는 처음부터 소비자로 분류하고 대우한다. 돈 내지 않는 이용자는 소비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자본주의 정신의 분신이다. 돈 버는 것이 목적이다. 노틸러스는 인기를 못 억으면 망한다. 넥센 이정주처럼 아이템 획득 승률을 희박하게 조작해 치부했다는 풍문은 들리지 않는다. 이재웅 투자자의 얼룩소는 포인트 산정은 알고리즘에 의한 것이고 조작 소문은 나지 않아 그래도 사람 냄새가 난다.
노틸러스는 교양 플랫폼이다. 전문 필자를 동원해 고액 고료를 주고 지식과 만화를 묶어 일반 이용자 눈을 끌어당긴다. 노틸러스에서 일반 이용자는 유료의 상품 소비자로 대우를 받는다. 소비자가 재화에 대해 지불을 많이 할수록 환영을 받는 자본주의 시장의 단면을 보여준다.
얼룩소에서는 생산자로 가능한 이용자가 노틸러스에서는 돈 쓰는 소비자에 불과하다. 얼룩소가 이용자를 생산자 대우는 미미하고 돈 쓰는 소비자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이 수면하에서 진행중인 듯하다. 노틸러스는 처음부터 소비자로 분류하고 대우한다. 돈 내지 않는 이용자는 소비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자본주의 정신의 분신이다. 돈 버는 것이 목적이다. 노틸러스는 인기를 못 억으면 망한다. 넥센 이정주처럼 아이템 획득 승률을 희박하게 조작해 치부했다는 풍문은 들리지 않는다. 이재웅 투자자의 얼룩소는 포인트 산정은 알고리즘에 의한 것이고 조작 소문은 나지 않아 그래도 사람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