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의 3종류, 그리고 3단계: 유명인이 될 욕심이 없더라도 알아야 합니다]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4/03/28

누군가에게 받는 관심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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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의 발달로 '가벼운 관심'을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표현하기 보다 쉬워지면서 소수만이 관심과 주목을 독점하던 시기에서 보통 사람도 어느 정도는 인정과 주목을 받고 싶어지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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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엇에 주목하는가?
그리고 주목은 어떻게 고도화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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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일을 위해, 또는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주목을 받아야 한다면 다음의 종류와 단계를 머리속에 간직해 보자. 

[주목의 3종류]

1.선천적 가치에 주목: 그 사람 자체가 주목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연예인이 있다. 물론 연예인도 노력해서 연기연습을 하고, 춤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한다. 이들의 노력을 비하 하는 의도가 아니라 그들이 아무리 춤연습과 노래 연습을 해도 선천적인 조건이 좋지 않다면 달성하기 어렵다. 훌륭한 외모를 물려 받았다면 대단한 자산을 물려 받은 상황과 똑같다고 생각해도 좋다. 안타깝지만 이 방법은 대다수 일반인에게 통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일이기에 개선이 쉽지 않고, 압도적이지 않으면 언제든 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컨텐츠에 주목: 그 사람 자체는 대단히 유명하지 않으나, 그 사람이 만드는 컨텐츠는 크게 주목을 받는다. 대다수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감독 등 컨텐츠를 생산하며 주목을 받는 사람이 이 범주에 속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장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우리가 하는 일을 고도화 시키면 그 역시 컨텐츠가 되는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 

그 사람의 이름은 알지만, 그 사람의 작품은 알지만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떠오르지는 않는 사람. 이런 류의 사람들이 바로 컨텐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존재들이다.

3. 그 사람이 내재한 컨텐츠에 주목: 어찌 보면 1번과 2번이 섞여 있는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어느정도 타고난 신체 조건 등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 컨텐츠를 제하고 나면 그 사람...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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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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