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칼럼]“정치인 이미지성, 질 들뢰즈의 이미지”([속보]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이재명도 야당 대표인데")

박성훈
박성훈 · M.메를로퐁티 전공한 ‘배부른철학자’
2024/03/18
[칼럼 초록]
그 사람의 이미지는 그 사람의 삶이다. 장예찬 후보의 이미지는 썩 좋지 못하다. 과거의 글이 조명되며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를 질 들뢰즈의 ‘이미지 철학’을 통해 논해보자.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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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석사 수료, 철학 크리에이터. “나는 몸이다.” 몸이란 무엇일까? 심장, 뇌, 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내 앞에 주어져있는 삶을 그저 체험한다. 체험한 삶은 내게 의미가 된다. 나는 삶을 향해 열려있기에 L’être au mon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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