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3년간 재개발 알박기...5층•2동짜리 용산 철우A의 도를 넘는 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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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22
☞ 13년간 용산 세무소 주변 지역 재개발 발목 잡고있는 5층짜리 한양 철우 A
☞ 재개발•재건축 관련 각종 루머와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철우주민과 일부 주택 소유자들
☞ 고군분투하는 김영관 이촌역 역세권 준비추진위윈장
[사진=독자제공] 고층 아파트속 섬같은 5층짜리 철우아파트
용산 세무서 주변 지역을 실제로 둘러본 기자 입장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주변 풍경과 전혀 캐미맞지 않는 낡을대로 낡은 두 동짜리 한 꼬마 아파트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었다. 누가봐도 재개발 방해를 위한 알박기 몽니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다. 대통령실과 인접한 용산 세무서 주변은 수도 서울 전 지역 중 가장 발전이 취약하고 낙후된 장소로 악명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년간 무수한 발전을 위한 재개발 및 재건축 시도가 번번히 무산되고 말았다. 개발구역안에 알박기를 하고 있는 5층짜리 한양 철우A(철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안팎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철우 주민과 일부 주택 소유자들에 의한 선을 넘는 재개발방해 행위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재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터무늬없는 괴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실제로 용산 세무소 주변을 둘러보면 현대식 마천루 빌딩과  럭셔리한 초고층 아파트•오피스텔이 즐비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중심지에 생뚱맞게 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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