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 정치하는 트럭커 PAUL입니다.
2023/12/26
< 상식과 국민의 생각이라는 나침반 >

26일 오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락 연설은 한다.
위기의 정부여당 지지율 속에 윤석열 아바타라고 불리는 한동훈위원장은 무슨 말을 할까?

우선 시점이다. 전국위 추인 후 28~29일 취임 후 15명의 비대위원이 산뜻하게 1월 1일 현충원 참배라더니 26일 취임으로 빨라졌다.

한동훈이나 이준석이나 절체절명이고 풍전등화인 상황에 본인들도 힘을 합쳐야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간보거나 제거나 밀당할 시간이 없다.  세간에서는 공천이 거의 다 마무리되면 이준석과 접촉할 것이라 하지만 27일 이준석이 탈당하면 요단강 건너는 것이다.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대처를 "와서 직접 물어보라고" 으름장 놓는 한위원장이지만, 마음속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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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용기있게 불편한 진실과 대담한 전환을 요청하는 그런 전환적 정치가 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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