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
(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
총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의 리더십이 바뀐다. 한동훈 비대위의 성공은 정권과 당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한동훈 본인의 향후 정치 행보를 가늠할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국민은 집권 여당의 안정을 원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가 당의 위기를 잘 수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의힘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본다.
한동훈 지명자의 긍정적 이미지는 스마트함과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공정성이다. 부정적 이미지는 검찰 출신으로 정권의 황태자라는 부분이다. 한동훈 지명자가 가진 뛰어난 언변과 거침없는 전략이 정부 여당을 옥죄고 있는 복잡한 정치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국민과 함께하는 집권 여당이 되길 바란다. 국민이 힘들다고 하면 같이 아파하고, 화난다 하면 ‘내 탓이다’ 여기는 그런 여당이었으면 좋겠다. 이미 양극화된 진영 구도에서 국민의 뜻은 중도층의 지지를 얻느냐에 달려 있다.
국민은 옳고 똑똑하다. 국민 판단에 맡길 줄 아는 민생 중심의 정치를 한동훈 비대위가 해내길 바란다. 지금 많은 국민이 취업, 빚, 안전 등에 불안해하고 있다. 한동훈 지명자의 스마트함이 민생문제 해결에서 빛나길 고대한다. 그래야만 총선에서 국민들이 국민의힘을 다시 한번 믿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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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한동훈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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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당첨자는 @Koko @해일 @Antonio 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1월 3일 지급 예정입니다.
김용태최고의 말에서 거정되는건 한동훈이 아니라 이준석이다.
왜 내 질문엔 답변 안해줘? ㅋㅋㅋㅋ
당신을 최고위로 뽑은 당원은 기존 당원 뿐만이 아니라
지금의 이준석 행보를 지지하는 당원들도 있었을겁니다
당신을 응원하던 당원들도 비슷한 경우일 겁니다
그럴진데 <당원에 대한 도리로 잔류했다>란 말은
기존 당원에 대한 도리일지는 몰라도
다른 당원들에 대한 도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 말은 반드시 <탈당자들은 나와 달리 당원에 대한 도리가 없다> 로 확대해석 됩니다
국민의 힘에 대한 개혁을 말하기에 앞서
본인의 어떤 워딩이
당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던 어떤 사람들의 도리는 저버리는 행위임을,
그리고 저러한 민감하지않은 워딩처리가 당신의 개혁에 대한 의지도 의심케함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글쓰고보니 답변시간이 지난듯하군요
이상입니다
@Koko 중요한 지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기후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서 그 해결책들은 너무 미약해 보이고, 그래서 더욱 무기력함에 빠지곤 합니다. 교토의정서에서 파리기후협약으로 국제 프로토콜이 바뀌면서 각국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합니다. 아울러 저는 환경을 위한 기술과 산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구적 기후환경 이슈에 도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년 전에 태평양의 플라스틱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네덜란드의 18세 청년 보얀 슬랫이 클라우드 펀딩으로 국제적인 기금을 조성해서 비영리 스타트업 The Ocean Cleanup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쌍끌이 어망 같은 시스템을 통해 바다 위의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 플라스틱을 재생하여 상품화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저는 다소 엉뚱하긴 하겠지만, 대한민국이 플라스틱 열분해 시설을 해상 플랜트로 만들어서 태평양섬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국제협력사업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바다에서 끌어올린 폐플라스틱으로 경유급 석유를 재생해내는 것입니다. 경제성이 있냐 문제는 있겠지만 기술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플랜트 기술과 석유화학 기술을 결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후환경 문제를 해겨해 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결합시켜 기업과 NGO, 그리고 시민과 정부가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oko 저는 젠더 문제에 있어서 기회는 시대에 맞게 공정의 가치를 정확하게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성별이 안전에 있어서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은 정책적으로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대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역사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필요할 수 있지만, 여대의 로스쿨과 약대 등 특정 직업군의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교육과정의 정원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식에 대해서는 저의 지식이 부족하여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의견을 듣기를 희망합니다.
@lhy0434 저는 남는 길을 택했습니다. 남은 이유는 이 당을 지지해준 분들에 대한 책임과 도리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것도 죽음의 계곡을 계속 넘어야 하는 어려운 길입니다. 그러나 남는 길이 결코 편하다 여기지 않습니다. 저는 당 내부에서 쓴소리하는 역할이 제일 어렵다 여깁니다. 그 길을 가겠습니다.
@수뭉이 여당 소속으로 저는 당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당인이다 보니 당내 기구가 출범할 때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가 출범할 때에도 언론에서 저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동훈 비대위가 곧 출범할 예정이고 우려도 있지만 기대도 높습니다. 우려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대가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정 정치인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가 형성된다는 것은 ‘개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기대가 형성될 때 반드시 구체적인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생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개혁과제도 제시해야 합니다.
@워그레이몬 정쟁, 이념 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이 역할을 해야합니다.
@Antonio 자세한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국민은 똑똑하다’고 올린 말씀은 한동훈 비대위가 국민을 바라봐야 한다는, 특히 중도의 의견을 잘 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 정치가 진영으로 갈라질수록 저마다 자기 진영 목소리만을 국민의 목소리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중도층의 의견을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민생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심지어 왜곡하지 말라는 경고가 ‘국민은 똑똑하다’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스마트하다는 평을 받으니 진정 그 스마트함을 국민의 뜻을 받드는 데 써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통령이 중심이 되는 선거 한번 치러보겠다는 발악으로 한동훈 체제가 등장했다’. 이 부분은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을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포천가평 선거에 도전할 것이고 저의 싸움은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는 싸움이기도 합니다.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된다면 그러한 우려를 계속 전달하고 바뀌길 요구하는 게 정당에서 제 역할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총선 상황이지만,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당이 바뀌어지고 미래를 위해 승리하길 바랍니다.
천아용인 브랜드 달고 개혁세력으로 윤핵관 비판하면서 열심히 쌓아올린 몸값을 윤핵관 중의 윤핵관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비싸게 팔아넘긴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의 행태가 근본적으로 여의도 2시 청년의 대표격인 김병민, 장예찬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 내부에 남아서 개혁하겠다고 했는데 최초의 30대 당대표도 누명씌워 끌어내려 당무개입을 직접적으로 하는 살아있는 권력을 상대로 본인이 어떻게 개혁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어떻게 비판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알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예 지워져서 보이지 않는 박민영 전 대변인과 같이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 하고 권력에 기생하게 될 것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본인 입맛에 맞는 질문만 답변할거라면 이런거 왜 하나요??? 속으로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질문입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의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국민이라면 당연히 품고 있을 의문들이라 생각합니다.
1. 국민들은 옳고 똑똑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국민들이 현재 여당과 행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스마트'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하고, 국민들과 소통하지 않으며, 철 지난 이념 논쟁으로 국정 동력을 낭비하고, 불리한 이슈에 대해서는 입을 다무는 무능과 독선 때문입니다. 지난 수년간 여당과 정권을 비판하셨던 김 최고께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등장한 한동훈의 '스마트함'이 이렇게 켜켜이 쌓인 문제의 해결책이 될거라고 보시나요? 그 논리를 듣고 싶습니다.
2. 도시 분야에는 스마트시티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체로 AI, ICT,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도시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명확히 정의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스마트'라는 용어가 갖는 모호성 때문입니다. 스마트시티는 분명 좋은 것이란 걸 모두가 아는데, 정작 무엇에 어떻게, 얼마나 좋은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속칭 한동훈의 '스마트보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법 조항 몇 개, 판례 몇 건 외우는걸 '스마트'한다고 했을 때, 그것이 우리 정치를 바꾸는 데에 큰 도움이 될까요? 대체 한동훈의 '스마트함'을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을지 답을 주십시오.
3. 한동훈 장관의 뛰어난 언변과 거침없는 전략이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경험한 한동훈 장관은 언변이 뛰어나기 보다, 상대방의 말을 되받아쳐 논점을 벗어난 논쟁을 일으키는 것을 즐기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구속시키려는 작전을 실패한 패장이었습니다. 집권여당의 지지자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문재인 이재명 투옥"의 외침도 성공하지 못한 것 아닌가요? 취업시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원자의 성공 경험'이 뽑히는 시대입니다. 한동훈 장관이 정치권에 입문해 달성한 성공 경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김용태 최고께서 그간의 행보와는 완전히 모순되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시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동훈의 등장은 보수의 구세주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당에 대한 용산의 그립을 더욱 강화하고, 추락하는 지지율 속에서 그나마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중심이 되는 선거 한 번 치뤄보겠다는 발악이라는 것을 아실텐데 말이죠. 그 안에서 김용태 최고께서 하시려는 정치의 목적과 이상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의 성공을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이 요구한다면 다음 총선 공천권도 포기하실 의지가 있으신가요?
지난 인요한 혁신위에 대해 김용태 최고께서는 수 차례 부정적인 평가를 방송에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당시 그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실제로 혁신위는 혁신해야 할 대상조차 재대로 찾지 못하고 바로잡아야 할 것들은 애써 외면한 체 결국 해산했습니다.
그런데 김용태 최고께서 아직 출범도 하지 않은 한동훈비대위에 대해 이렇게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조금 의아합니다. 작금의 보수정치의 위기에 대한 개인의 진단이 바뀐신겁니까?
만약 그게 아니라면, 김용태 최고께서 생각하시기에 다가오는 한동훈체제는 이전 지도부 또는 혁신위와 비교하여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기에 민심을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헌법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삼권 분립 국가입니다.
과거에 대한민국 정당엔 총재라는 직위가 있었습니다.
현재 당대표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
대통령이 여당의 총재직을 겸하는 경우도 많았죠.
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당정분리를 표명하며,
당 총재직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공천 개입으로
최종 징역 2년을 선고받으셨고 감옥에 가셨죠.
그때의 수사주체가 윤석열 현 대통령이십니다.
그때 많은것을 배웠던 것일까요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더 교묘하게 당무개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시작은 이준석 전 당대표를 허위 성상납
추문으로 끌어내리는 것이었죠.
이때 일련의 비상식적인 과정은 끝까지 버티셨던
김용태 전 최고의원께서 제일 잘 아실테니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유승민을 저격하기 위해서
전당대회 룰을 당심 100%로 바꾸고,
나경원을 저격하기 위해서 초선들이 연판장을 돌리고
안철수를 저격하기 위해서 정무수석이 나섰죠
결국 바지사장인 김기현 당대표를 앉혔습니다.
그 이후로 여론조사는 계속 빨간불을 보냈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부정하고 보고 싶은것만 보더니
받은 성적표가 강서구청장 재보궐 결과입니다.
재보선, 대선, 지선을 이긴 여당이
총선이 시작되기전에 벌써 비대위원장만 3번째입니다. 현 국민의힘의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의
당무개입이 노골적이며, 공천을 받기 위해서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행보에 대해서 반기를 들지 못하는것에 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비대위원장으로 오신분이
윤석열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네요
사실상 당정일체라 봐도 무방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질문은 하나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의 당무개입에서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국민은 옳고 똑똑하다 , 라고 말씀하시는데 국민은 옳고 똑똑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한동훈을 내세우지는 않았을 겁니다. 현대사에서 국민의힘과 그 전신이 배출한 대통령들이 모두 감옥에 가거나 망명한 정당에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추가적으로 꾸준하게 이준석계 관련 대외적 이벤트(이태원 추도행사, 대구 토크콘서트, 유튜브 여의도재건축조합)에는 빠지면서도 천아용인 팀 회의에 참여하고 관련 포스팅을 올린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김용태씨의 스탠스에 비추어 볼 때 그간 행적의 진의에 대해 의문부호가 생기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일개 장관이 국민의 알권리에 뽀샵질을 하구 있어
걸리면 일단 가야 되는거야
라던 분이 장관 자릴 가더니 국민의 알권리를 뽀샵질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해선 잘 아신다면서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해선 모른다고 발뺌 하시더군요
과연 이 분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냉정하게 바른 말을 할 수있는 분인지 의심이 갑니다.
민주당을 잘 아신다니
오히려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가야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수사를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라는 말씀도 하신 분이라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국힘을 혁신하기 보다 민주당을 혁신하기 더 쉬울 것 같은데 자리를 잘 못 찾아 간 듯합니다.
장관은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자리이고 한동훈 장관은 정치인 출신 장관도 아닌 현직 검사 출신이었습니다만 잠시도 쉴 새없이 바로 정치인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런 분이 과연 장관시절과 검사시절 정치적 중립을 지켰을까라는 의구심도 생기네요
이분과 비교하면 오히려 정치장관이었던 박범계 추미애는 정치적 중립 논란에 더 투명한 분들이죠. 굳이 대자면 한동훈은 조국 전장관과 유사해 보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본격적으로 정치의 영역에
뛰어듬으로써, 이때까지는 피해왔던 질문들에
본격적으로 대답을 해야 될 시간이라고 보는데요.
한동훈이 윤석열의 아바타가 아닌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기존의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당정의 행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어떻게 답변을 하실까요?
1.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한 당론은 어떻게 되는가?
2. 채상병 특검에 대한 당론은 어떻게 되는가?
3.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철회할 생각은 없는가?
4. 21대 총선 부정선거론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
5. 대통령실의 당무개입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물론 이 질문을 김용태 전 최고의원께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한동훈 비대위의 쇄신에 대해서도 답변하는것을
보면 굳이 못할 이유는 없단 생각은 드네요
조중동에서 열심히 띄우는건 보이는데 그래서 윤석열대통령이 해온 과오를 바꾸려는 무슨 행동을 했습니까 1.채상병 박대령 2.김건희특검 3. 각종혼란을 유발한 급발진식 정책들 (예:킬러문항 R&D예산 양평 백지화) 김건희특검 막으려고 시간때우기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똑똑한 국민들이라면서 한동훈을 믿으라는건 개사과처럼 국민을 조롱하는짓 한동훈이 아무리 잘해도 근본은 윤석열대통령입니다 정신차리세요 김용태전 최고위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