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미국이 또 도청을 한 것이 아니라 늘 해오던 일이 세간에 알려진 것 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우리를 도청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과거에는 직접 참여자들만 도청의 대상이었겠지만 이미 온라인이라는 전 세계적 연결통로가 있는 이상 그 어떤 나라도 미국의 도청대상에서 빠질수 없습니다. 다만 어디까지 강도 높게 도청하는가는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요. 미국뿐만아니라 모든 나라는 서로 국익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떠한 방식을 써서라도 서로 감시하고 도청하는것인 오늘만의 일이 아닐겁니다. 오히려 기술적으로 더 발전해나가고 있기때문에 국력에 따른 도청이나 감시도 격차가 벌어질뿐입니다. 다만 왜 이러한 일들이 세간에 알려지는지 그만큼 민간의 정보교류와 그에 따른 기술력이 너무나 발전하여 일일이 도청하고 감시하여 차단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일겁니다. 그만큼 유출이 쉬워지고 나라별 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때로는 국가의 존망을 야기하는 큰 정보가 위험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