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인이 바로서는 노익장(老益壯)사회 만들기...필수템 완전식품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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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06
☞ '삶은 계란'일 수 밖에 없는 뼈 때리는 이유
☞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고단백질 음식은 바로..."계란이 왔어요"
☞ 상한계란과 신선계란 구분하는 판별법 알아둬야
☞ 아침 공복에 밥 대신 먹어야 할 삼총사는 계란•김•감자
☞ 노인이 제대로 바로서야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 세워

[사진=케이큐뉴스]
케이큐뉴스 기자 겸 칼럼리스트인 나에겐 오래된 식습관이 하나 있다. 계란을 워낙 좋아하는 기호탓도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삶은 달걀 두 개는 섭취하는 습관이다. 나의 이런 계란습관이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에 대해 아래 케이큐뉴스  칼럼을 통해 조목조목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동 습관은 노인이 바로서는 노익장(老益壯) 사회를 만드는 건강 필수템임을 강조한다. "반복적으로 행동하 는게 우리 인간이다. 탁월함은 행동보다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타 메세지다. 요즘 같은 살인적 고물가에 만약 가격이 치솟아 밥상에 계란이 오르지 않는다면 반찬 가짓수가 반으로 줄어들만큼 우리네 삶속에 계란만한 친근하고 고마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고만고만한 가격을 유지하며 우리 민초들 삶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찐의리있고 가성비 높은 계란만한 것을 찾기 어려워 '삶은 계란'이라는 말은 팩트 중 임팩트다. 인간역사 이전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를 놓고 수 많은 위인과 철학자들에게 풀기 어려운 난제를 던져 준 점 역시 삶은 계란임을 대변하는 또 하나의 리트머스 시험지다. 닭이 자신이 낳은 알을 품어 병아리로 만드는데 꼬박 21일이 걸리듯 곰이 동굴속에서 쑥•마늘만 먹으며 살다 21일만에 사람(웅녀)이 된점 또한 삶과 계란간 불가분의 공통점이다.
[사진=케이큐뉴스]
잊고있던 냉장고속 계란이 상했는지 여부는 소금물에 담그면 바로 알 수 있다. 삶거나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는 건 아래로 가라앉고 상해서 버려야 하는 건 물위에 둥둥 뜬다. 인간 세상도 이런 '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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