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 '건강이 최고다.'

월하페이지
월하페이지 · '사람'의 인생에 관심이 많은 디렉터
2023/06/07
저는 가끔 누구나 맞다고 생각하는 명제를 반대로 생각해봅니다. 옳은 말이긴 하지만, 정말 100% 맞는 말이 있을까 생각해보면서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 문장이 주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소 잃고 고치는 외양간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하지만 소를 잃었다고 해서 외양간을 고치는 행위 자체가 전혀 쓸모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쳐둔 외양간에 새로운 소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래 문장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깊이 공감하게만 됩니다.

"건강이 최고다."

"건강은 잃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

"건강하기만 하면 못 할 일은 없다."


등등

건강과 관련된 말입니다. 건강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나이가 들수록 안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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