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11
사회의 진실을 마주할때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저처럼 나이가 많은 기득권세력인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어쩌면 애써 외면했던 주제들을 얼룩소에서 직면해야 될 때
처음엔 살짝 곤욕스러웠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사회의 큰 부분인 그 문제를 언제까지 제가 외면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불편하지만 똑바로 보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단계인  공감찾기를 하는중입니다.

그랬더니,  사회문제에 점점 관심도 생기고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1K
팔로워 735
팔로잉 530